대전에 '1월의 산타클로스'로 불리는 분이 있습니다.
바로 이승호 한의사인데요.
이승호 씨는 올해로 10년째, 매년 1월이면 저소득층 예비 중학생들에게 맞춤 교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.
2008년부터 시작된 나눔을 통해 새 교복을 선물 받은 학생은 1천4백여 명. 금액으로 따지면 3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.
교복 선물 외에도 시간이 날 때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이승호 씨는 아이들이 새 교복을 입고 꿈을 키우며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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